오늘의 이슈12 [이서진,봉재현,윤찬영] 완벽 완성한 라인업, 올 상반기 촬영 예정. 새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당희, 연출 이성택) 제작진은 6일 배우 윤찬영과 골든차일드 봉재현, 이서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지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극의 윤찬영씨는 드라마 '마마', '육룡이 나르샤', '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윤찬영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K-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입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고등학생부터 몸에 빙의된 47세 조폭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 2023. 4. 6. [성남 분당구] 정자동 교량붕괴 사상자 2명, 오늘 오전 경기 성남시에서 교량 양쪽에 설치된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이곳을 걷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 45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져내렸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고 전 어떤 조짐이 보이거나 천천히 붕괴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일어난 사고"라며 "CCTV 영상을 보면 보행로가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5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애서 하촌울 가로지르는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지면서 30대 보행자 2명이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1명인 3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 2023. 4. 5. [2024 최저임금] 노동계 최저임금 제시 1만2천원, 250만원 오늘 4일 노동계에서 물가인상에 따른 내년 2024년 임금인상에 대해해 요구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양대노총이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급 1만 2천 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노동계 요구안을 공개했다. 양대노총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24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소 월급 250만 8천 원, 시급 1만 2천 원 이상으로 인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노동계 최저임금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요구안에 제시된 시급 수준은 올해(2023년) 적용되는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 월급 201만580원보다 24.7% 인상된 수준이다. 양대노총은 물가가 폭등한만큼 최저임금 인상폭도 현실화해야 한다.. 2023. 4. 4. [부평화재]경기도 인천 부평 롯데시네마 화재 진압 인천시 부평구 상가 밀집 지역에서 난 불이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입점 상가 건물로 옮겨붙었다가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람객 등 상가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부평구민 전체에게 안전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인천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롯데시네마 입점 상가 건물 외부에서 불이 나 건물로 번졌다. 이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로 6~10층에 극장이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낮 12시21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펌프차 등 장비 73대와 인력 16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이날 오후 1시5.. 2023. 4.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