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강남납치살해] 대전 대청댐 사체 매장, 살인 청부 의혹 수사중

by It'su : C 2023. 4. 7.
반응형

해당 사건은 일명 ' 강남 납치살해'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건의 요지는 지난 3월 2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을 지나던 40대 여성을 납치한 일당이 살해한 뒤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으로 옮겨 시신을 유기했다고 합니다.

강남납치살해강남납치살해강남납치살해

[인터넷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입니다.]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7일 밝혔다고 합니다.



유씨 구속 여부는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경찰 수사가 청부살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유씨는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건네고 피해자A씨를 납치. 살해를 의뢰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두 차례 걸쳐 4천만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접촉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유씨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강남납치살해강남납치살해

 

강남납치살해강남납치살해강남납치살해


이경우는 지난달 29일 밤 범행 직후부터 31일 오후 체포되기 전 두차례 유씨를 만나 6천만원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씨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건넨 4천만원이 납치,살인 착수금이고, 이경우가 범행직후 추가로 요구한 6천만원이 성공보수일 가능성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이경우와 최근까지 만난 사실을 인정하지만 이경우가 범행을 저지를 사실 자체를 몰랐다며 살인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 하고 있고 유씨의 변호인은 "범행 전 이경우에게 4천만원 중 3천5백만원은 2021년 변제기간 5년과 이자율 2%로 빌려준 돈이고, 범행 후 아경우가 요구한 6천만원도 주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

<사건 전 관계>

경찰은 유씨부부와 피해자A씨가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얽힌 관계라는 점도 주목하고 있고 

이경우는 2021년 2월께 P코인 폭락으로 손실을 입자 유씨의 아내 황보씨를 찾아가 1억9천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룰 뺴앗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합니다. 당시 P코인 투자홍보를 담당한 A씨도 함께 수사 받았으나 불송치 결정이 났었고 



이후 이경우는 유씨 부부와 화해한 반면,A씨는 유씨 부부와 각종 소송전을 벌이며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씨 부부는 2021년 10월께 1억원 상당의 투자한 P코안울 받지 못했다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었다고 합니다.



앞서 황대한(36), 연지호(30)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애소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한뒤 2시간여 지난 3월 30일 오전 2시 30분부터 3시 사이 암매장 장소인 대전 대청댐 인근에 도착해 A 이곳에서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반응형

댓글